21일 오전 9시50분께 여주시 현암동 걷고싶은거리에 노란 개나리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개나리는 연교, 신리화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깊은 정, 희망, 기대, 달성이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후 1시30분께 동두천시 큰시장에서 열린 오일장에 제철을 맞아 화사하게 핀 꽃들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19일 오후 1시20분께 여주시 연양동의 한 밭에 파릇파릇하게 올라온 마늘 싹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돌아왔음을 말해주고 있다.
14일 오후 6시27분께 인천시 계양구에서 바라본 빨간 해가 도심 속 사이 멀리 있는 산봉우리 위로 노을을 그리며 넘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11시50분께 이천시 장호원리 청미천 둑방에 심긴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있다.
14일 오전 이천 장호원오일장에 아삭이상추 모종과 양파 모종, 콜라비 모종 등이 판매되고 있다. 장호원오일장은 매월 끝자리가 4일과 9일에 열린다.
13일 낮 12시30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 입구에 봄을 알리기라도 하듯 노란 개나리꽃이 피고 있다.
봄기운이 만연한 13일 낮 12시10분께 동두천시 소요산 인근 임도에 쌓인 흰눈 위를 산책 나온 것으로 보이는 한 시민이 걷고 있다.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13일 오전 11시20분께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송산사지근린공원에 덩그러니 서있는 대형그네가 태양빛을 받으며 그네를 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